HOME > 커뮤니티 > 유학뉴스
 
제목   [캐나다어학연수, 유학]홈스테이와 학교 분위기 전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23 조회수 2026
진작에 쓰고 싶었느데 적응하느라 못썼다고 하기엔 시간이 좀 많이 지난거 같네요ㅎㅎ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하지만 갑자기 바람이 달라진 것 같아요ㅎㅎㅎ
와서 참 이것저것 많이 경험한거 같아요!
홈스테이에서 정말 좋은 가족 만나서 바베큐 파티다 뭐다 이런거 저런거 많이하고
집이 좀 멀어서 지금은 나와서 살지만 가끔 페이스북으로 연락하고 있어요ㅎㅎㅎ
 
가끔 홈스테이 가족 잘못 만나서 고생하다 한달만에 다른 집으로 옮기는 친구들도 있던데
전 정말 가족 같이 대해 주는 가족들 만나서 적응 기간동안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ㅎㅎ
 
원래 한달만 살고 옮기려고 했는데 덕분에
1시간 넘는 통학거리에도 불구하고 3개월을 살다 옮겼습니다ㅎㅎ
 
학원 수업도 가끔 빠지거나 늦기도 하지만ㅎㅎ
영어를 싫어 했었는데 이젠 가끔이지만 흥미롭기까지해요ㅎ
 
전 ESL 이랑 스피킹 듣고 지금은 비지니스 듣고 있는데요~
처음 한달 정도 ESL을 들으면서 살짝 기본다지기를 한다음에는
스피킹이나 비지니스 테솔 등 특별 분야 수업을 듣는게 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ㅎㅎ
더 재미있기도 하고 ㅎㅎㅎ
 
타지에 와서 이사람 저사람 어울리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듣는데요
적응 잘해서 재밌게 사는 사람도 있고 또 오기전에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실망하는 사람도 있고
완전 흥미롭게 연수 생활 하는 사람도 있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연수에 대한 생각은 정말 다양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때때로 바뀐다고 할까요ㅎㅎㅎ
신나게 놀고 온 날에는 젊을 때 이런 저런걸 경험하게 되서 너무 좋아서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고공부 안되는 날이나 그냥 이유없이 짜증 나는 날이나
엄마보고 싶은 날ㅎ엔 전부 다 싫고 그냥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ㅎㅎㅎ
 
보통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리기도 했지만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도 연수생활에 대한 평가는 바뀌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런건 한국에서 그냥 학교 다녔었더라도 겪었을것 같아요ㅎ
친구들이랑 어울리면서 먹고 놀다보면 학교 완전 좋다가도
시험이 닥쳤는데 공부하기 싫으면 학교가 짜증났다가ㅎㅎㅎ
 
솔직히 처음에 왔을 땐 괜히 왔다 싶기도 하고 그냥 돌아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경험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ㅎ
전 벌어 놓은 돈이 없어서 사실 전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여기 왔는데요
솔직히 큰돈이 드니 죄송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올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해요.
돌아가서 훌륭한 사람이 되서 갚아야 겠죠 ㅋㅋㅋㅋ
 
연수생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사람들인것 같아요 
오기 전에 어떤사람들은 한국인이랑 어울리면 영어 절대 안느니
한국인들이랑은 어울리지마라 뭐 이런 말도 하고 공부하다보면
사람들이랑 어울릴 시간 조차 없으니 그런 걱정 할 필요 없다 뭐 이런 얘기도 본것 같구요ㅎㅎ
 
근데 역시 같은 나라 사람이 편하긴 하잖아요ㅎㅎ
같은 반에 한국인 있으면 자연스럽게 뭉치게 되고
일본인 멕시코인 있으면 자연스레 일본인이랑 더 가깝게 되고ㅎ
저만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ㅎㅎ
 
근데 굳이 너무 경계하거나 그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다 같이 영어 배우러왔다는 목적이 있으니깐 밖에서 만나도 영어 쓰면서
이야기 하거든요 가끔 한국어 단어도 섞긴 하지만 ㅎㅎㅎ
 
뭐 너무 답답할 땐 한국말을 쓰기도 하고
근데 뭐 한국말 쓴다고 뭐 죄짓는 것도 아니고 ㅎㅎ
어느 정도 쓰다가 자연스레 다시 영어 쓰기도 하구요 ㅎㅎ
 
처음엔 한국인들끼리 영어로 말하는게 너무 웃겼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여겨 져요 ㅎㅎㅎ
영어를 막 유창하게 잘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계속 말하다보니 
챙피함은 좀 없어지는 것 같아요 ㅎㅎ
 
가끔은 한국말 하다가 영어 튀어나오고 영어로 말하다가
한국말 나오고 근데도 서로 눈치 못채고 ㅎㅎ
아무튼 이래저래 늘 재미있어요 ㅎㅎ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이 그냥 막 적어서
저도 뭐라고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
 
4개월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전 특히 여름이 껴 있어서
매주 이것저것 하는 바람에 참 정신없이 바삐 보내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이 많았거든요 ㅎㅎ
 
혹시 연수를 준비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되도록 여름을
꼭 연수기간중에 끼고 오시는게 좋다고 과감히 말씀드릴게요!!
축제도 많고 사람들도 활발하고 놀러다니기에 여름이 최적의 조건이에요!! ㅎㅎㅎ
 
저도 이 때 이용해서 남들 다하는 거지만 퀘벡이랑 나이아가라폭포랑
뉴욕이랑 다 다녀왔구요 축제도 많이 구경 했구요 ㅎㅎ
 
이번주엔 카누타러 갈거고 다음달엔 국제영화제 열리는 곳에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에요 ㅎㅎㅎ
아마 한국에서 움직이는 거에 열배 이상으로 움직이며 열심히 즐기는 중입니다ㅎ
비싼 돈 들여 왔으니까 할 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ㅎㅎ
 
어느 나라로 얼마간 가시건 간에 이런 생각만 있으면
연수의 반 정도는 성공 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어요ㅎㅎㅎ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물론 괜히 왔다 싶기도 하고 생각했던거랑 현실이 달라서
실망하기도 하지만 한번쯤 해볼만한 경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스케줄이 꼬이는 바람에 자꾸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얘기 들어주시고 스케줄 변경에
도움 주셔서 원장님이랑 진선 대리님 감사해요ㅎㅎㅎ
 
남은 기간 마저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갈게요 ㅎㅎㅎ
사실 여름내내 노느라 정신 없었고 이제 선선해졌으니 공부해야죠ㅎㅎ
 
캐나다어학연수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렛츠고캐나다유학원 강력 추천하네요, 가장 실력 좋고
혜택 많고 무엇보다 언제든 연락할수 있다는게 좋네요